사진 : 걸스데이 유라 /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유라가 팬들에게 바탕화면 화보를 선물했다.

12일(오늘)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에는 "걸스데이의 첫 정규앨범 '기대해' 티저가 곧 공개됩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요건 선물(?!) 쿠쿠..바탕화면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침대 위에 누워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상큼 발랄한 소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볼륨감 있는 몸매와 아찔한 미모로 변신한 유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유라는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여신", "정말 화사하면서도 맑게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정규 앨범의 콘셉트가 절제된 섹시미로 유라의 화보는 그 상징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의 이번 정규앨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2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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