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유닛 새 멤버 'JNEY' / D-Business 제공


3인조 걸 그룹 '디유닛'이 데뷔 7개월만에 정규 2집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지난 여름, 정규 1집 <Welcome to Business>로 YG출신의 쿠시와 손잡고 화려하게 데뷔한 디유닛이 이번 앨범에서는 블락비의 지코와 손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코와의 작업은 데뷔전인 지난 5월부터 계획된 일로 오랜 기간의 준비와 기획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총 13곡이 실릴 예정이었지만, 좋은 곡들로 선별하는 과정에서 정규 2집 <Affirmative> '챕터 1 , 2' 로 나눠 발매하기로 했다.

'챕터 1'은 총 7트랙으로 타이틀곡인 “얼굴보고 얘기해”는 블락비의 난리나와 닐리리맘보를 연달아 히트시킨 지코가 작업을 하면서 쌓아온 노하우가 전부 녹아 들어가 블락비의 색깔을 디유닛의 맞게 작업한 곡. '챕터2' 타이틀곡 'Thank You' 역시 지코의 곡이며 4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데뷔 전부터 기획된 유닛 형태의 그룹 특성에 맞게 4인조로 멤버 한명을 보강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JNEY. 그는 98년생의 막내이며 끼와 실력은 물론 미모와 팀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이번 활동부터 4인조로 재편한 새로운 디유닛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합류할 새 멤버들에 대해서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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