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 제공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스페셜 싱글앨범 ‘화이트데이’가 주요 음원사이트 10위권에 안착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의 신곡이 멜론 8위 벅스 4위, 소리바다 7위, 다음뮤직 6위 등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곡 '화이트데이'는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마요'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남기상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화이트데이에 상대로부터 사랑고백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걸스데이의 신곡 '화이트데이'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에게 선물하는 스페셜앨범"이라며 "청춘남녀들의 대표적인 고백송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3월 14일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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