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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젤로, 자폭셀카 공개...장난기 발동한 '귀요미'
B.A.P(비에이피) 막내 젤로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젤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UGLY ME"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젤로는 발을 가지런히 모아 활짝 펼친 채 양 엄지 손가락으로 눈 아래를 뒤집어 내리고 혀를 내밀며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의상과 풋풋한 매력을 선보여 1시간 만에 5천 명이 넘는 팬들이 젤로의 사진을 리트윗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저렇게 해도 귀여울 수 있는 건가요”, “헐 저게 어글리면 전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예요”, “아 진짜 귀요미다 내가 젤로 데려가고 싶어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에이피는 23, 24일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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