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열음 /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1A4(비원에이포)와 함께 광고모델로 발탁된 신인배우 이열음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1월 말 오픈된 '러브비트' 광고는 B1A4와의 로맨스를 꿈꾸는 한 소녀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내용으로, B1A4 다섯 멤버가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해당 광고의 메이킹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B1A4의 마음을 훔친 이 여성 연기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B1A4의 그녀'는 바로 신인배우 이열음. 우윳빛 피부의 이열음은 수영, 발레, 현대무용, 피아노 등 다재다능을 겸비한 18세 신예로,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였다.

첫 미팅에서 단번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이열음을 두고 이번 광고 관계자는 "흔지 않은 마스크와 분위기에 반해 단번에 캐스팅을 결정했다. 촬영하는 동안 센스 있는 연기와 풍부한 표현력을 보여준 이열음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머지않아 CF퀸이 되지 않을까"라고 이열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광고 메이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티마터 흡수할 여신미모", "완전 예쁘다", "대박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열음은 배우 김성령, 박효주, 박민지, 김보배, 도지한 등이 소속된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몸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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