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룹 레인보우와 카라 멤버 강지영 / 레인보우 트위터


카라 강지영이 레인보우의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레인보우 공식 트위터에는 "레인보우가 제 8의 멤버(?)를 만났네요. 그 사람은 바로.....카라 막둥이! 깡지~ '강지영' 양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레인보우 멤버들과 강지영이 발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13일 진행된 레인보우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강지영은 1년 8개월만에 컴백하는 소속사 후배그룹 레인보우를 응원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강지영을 비롯한 카라 모든 멤버가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방문이 어려웠지만, 일찍 스케줄을 마친 강지영이 카라를 대표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숨은 강지영 찾기", "강지영 레인보우랑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를 발표하고 본격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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