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엘조, (우) 니엘 / 틴탑 공식 트위터


데뷔 3년차 아이돌 그룹 틴탑이 최연소 그룹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7월 멤버 전원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0대 그룹으로 데뷔한 틴탑은 데뷔 3년을 맞이하는 2013년에도 여전히 최연소 아이돌 그룹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엘조와 니엘이 졸업하면서 멤버 과반수가 성인이 됐고 막내인 리키와 창조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됐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지만 파워풀한 무대매너로 인기 그룹 반열에 오른 틴탑은 성숙된 모습으로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선공개곡 '사랑하고 싶어' 티저 영상에서는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성숙한 남자로 변신해 누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틴탑의 '사랑하고 싶어'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오늘(15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