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인보우 재경 / 윤혜 트위터


1년 8개월만에 국내 컴백을 앞둔 걸그룹 레인보우가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5일간 약 5시간의 수면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보우 멤버 윤혜는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컴백 준비로 인해 5일 동안 5시간 밖에 못 잤더니 헤롱헤롱@.@"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더 재경이 두 다리를 모아 양손으로 결박한 독특한 자세로 소파에 기대 꿀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혜는 "틈만 나면 기대는대로 잠드는 울 리더언니~ 뮤비 찍던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레인보우는 각종 스케줄을 소화하며 컴백 쇼케이스 준비를 하느라 하루 딱 1시간 수면할 정도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노력에 보상하듯 지난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의 컴백 무대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 '텔미텔마'로 본격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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