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와이앤비-디비지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락비 리더 지코가 프로듀서로 나선 디유닛의 신곡이 공개됐다.

걸그룹 디유닛의 정규 2집 선공개 곡 '살아남아'가 오늘(14일) 정오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닐리리맘보'와 '난리나' 등을 히트시킨 블락비의 지코가 디유닛 새 앨범 프로듀서에 참여하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프로듀싱 능력을 뽐냈다. 특히 지코는 현재 소속사와의 계약 분쟁으로 가수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있어 이와 같은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곡 '살아남아'는 디유닛이 작년 데뷔 후 홍수와 같은 신인들 사이에서 반드시 살아남아 정상에 오르겠다는 내용이 담긴 곡으로 언더 힙합을 대표하는 뮤지션 바스코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디유닛은 정규 2집 앨범 발매로 데뷔 7개월 만에 곡수가 스무 곡을 넘을 예정으로 알려지며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한편, 디유닛은 '살아남아'에 이어 나머지 곡들을 3월 초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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