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1A4 산들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1A4(비원에이포)의 산들이 무릎 연골 손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산들이 지난 주 무릎 부위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내측 반월상 연골의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진단 직후 수술대에 올랐다"고 산들의 상태를 전했다.

산들은 현재 수술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무리한 활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 중이다.

다행히 B1A4 앨범 활동이 끝난 상태기 때문에 산들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전념하겠다는게 소속사의 입장. 덧붙여 소속사는 미리 예정된 스케줄은 변동없이 소화할 것이나 당분간 무대에서 춤을 추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B1A4는 소녀시대를 대신해 2주 연속 MBC <쇼!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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