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스타19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스타 유닛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가 빌보드 K팝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빌보드 K팝 핫100의 2월 1주차 차트에서 씨스타는 2년 만의 컴백곡인 '있다 없으니까'로 발매 2시간 만에 국내 음원차트를 올킬한 후 일주일째 1위를 수성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19는 '마보이(MA BOY)' 이후 시차를 많이 둔 컴백인데도 뜨거운 반응에 감사할 따름이다. '있다 없으니까'가 음원 차트서 일주일 이상 1위를 차지 한 것은, 최근 빨라진 음원생명 주기로 봤을때 매우 놀라운 현상이라는 평가가 많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있다 없으니까'는 효린의 허스키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과 맛깔스러운 보라의 랩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또 씨스타19의 퍼포먼스와 콘셉트는 유닛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힐 정도다.

한편 씨스타19는 '있다 없으니까'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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