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12일 컴백! 방용국-힘찬 킬러 변신 '압도적 카리스마'

2012 최고의 K팝 스타로 떠오른 B.A.P(비에이피)가 오는 12일 컴백 날짜를 확정하고 타이틀 곡 제목과 첫 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5일 B.A.P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을 <ONE SHOT(원샷)>으로 결정한다고 전하며, 90년생 동갑내기 맏형라인 방용국과 힘찬의 재킷 사진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드넓은 격납고와 활주로, 그리고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하늘을 배경으로 블랙 수트를 입고 무게감을 뽐내고 있어 마치 킬러를 연상케 한다.

특히 방용국은 아찔한 쇄골과 넓은 어깨라인이 강조되는 네크라인의 수트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뽐냈으며, 힘찬은 가죽 자켓에 블랙 장갑을 낀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또 한 번 여심을 흔들었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의 음원과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12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오늘 예정된 티저 영상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재작업에 착수해 오는 8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B.A.P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첫 단독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을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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