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가 12개월 동안 연속으로 독일 차트에서 10위권 내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일 발표된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German Asian Music Charts)' 1월 차에 따르면 "B.A.P의 'NO MERCY'가 발표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여전히 6위에 안착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B.A.P는 차트의 4년 역사상 최초로 아티스트가 12개월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독일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에서 B.A.P는 '워리어'로 데뷔한 시점부터 12개월 연속 10위권 진입이라는 아시아 가수 최초의 업적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신인상'과 '올해의 노래상'까지 수상한 바 있어 그들의 뜨거운 입기를 입증했다.

또, 이번에 발표된 1월 파트에는 소속 가수 시크릿 역시 'TALK THAT'으로 1위에 등극해 걸그룹 최초로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며 한류돌의 인기를 이어갔다.

한편, B.A.P는 오는 5일 정오 미니 앨범 타이틀곡의 티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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