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보이그룹 스피드가 약속의 땅 광주로 향한다.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다룬 신곡 '슬픈약속'과 타이틀곡 'It's over' 뮤직비디오를 통해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신예 보이그룹 스피드가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오는 5일 광주 25시 음악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 사인회는 스피드의 앨범이 발매된 후 광주 측에서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피드 멤버들은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행사에 참여하며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5.18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또, 스피드는 광주 팬사인회에 이어 오는 6일에는 부산 파워스테인션으로 찾아가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이어간다.

한편, 스피드는 'It's over' 무대에서 매주 새로운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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