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 사진 : SM타운 페이스북


슈퍼주니어M이 한국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31일 슈퍼주니어M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습구에는 "Super Junior-M이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과 '고(Go)'의 무대를 한국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이들은 V포즈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뽐내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훈남 아우라를 보이고 있다.

슈퍼주니어M은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타운트다운'에 출연해 앞서 언급한 두 곡의 무대를 열창했다. 힙합퍼를 연상케하는 모습과 가죽 수트로 무장한 강렬한 모습으로 슈퍼주니어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어필했다.

슈퍼주니어M은 슈퍼주니어의 시원, 려욱, 규현, 동해, 은혁, 성민과 헨리, 조미의 8명으로 구성된 그룹.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슈퍼주니어M을 비롯 보이프렌드, 씨스타19, 투윤, 빅스,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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