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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 진로 고민, 소속사 선정 미팅에서 빠진 이유?
홍대광 진로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톱12 인튜베이팅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에 따르면 홍대광을 비롯해 로이킴, 정준영, 김정환 등 4명은 이번 소속사 선정 일정에서 제외됐다.
로이킴은 CJ E&M과 데뷔앨범 준비를, 정준영은 다른 기획사와의 전속 계약 문제, 김정환은 군 복무 이행을 이유로 소속사 결정을 미루게 됐다. 하지만 홍대광은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CJ E&M 측은 "홍대광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 이번 미팅에서 빠지기로 했다"며 "시일이 있는 만큼 현재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톱4 홍대광은 김광석 17주기 기념 콘서트 <김광석 다시부르기 2013>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