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주니어 M / SM 제공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어권 유닛, 슈퍼주니어-M의 정규 2집 ‘Break Down’이 오는 31일 국내 발매된다.

앞서 지난 7일, 한국, 중국, 대만 등 각종 로컬 음악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슈퍼주니어-M 정규 2집 ‘Break Down’은 중국어로 가창한 앨범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Break Down’을 비롯해 멤버 헨리가 만든 작곡팀 Noize Bank가 작곡, 조미가 작사한 ‘GO’, 슈퍼주니어-M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 ‘Good Bye, My Love’ 등 중국어 노래 8곡은 물론 국내 팬들을 위해 한국어 가사로 새롭게 녹음한 ‘Break Down’, ‘Good Bye, My Love’의 한국어 버전 2곡까지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슈퍼주니어-M의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날 낮 12시에는 한국, 중국, 대만 등 각종 로컬 음악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Break Down’, ‘Good Bye, My Love’의 한국어 버전을 비롯한 정규 2집 앨범의 전곡 음원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슈퍼주니어-M은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1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월 2일 MBC ‘쇼! 음악중심’, 2월 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해 타이틀 곡 ‘Break Down’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슈퍼주니어-M의 새로운 모습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국내 무대에서도 만날 수 있는 만큼 음악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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