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올라이브 /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엔블루가 '올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오늘(25일) KBS2 '뮤직뱅크',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26일에는 MBC '쇼!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까지 연이어 3일간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모두 씨엔블루의 올라이브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악방송 트성상 밴드가 주말에 출연하는 4개의 음악프로그램에서 연달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 씨엔블루의 라이브 무대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각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제작진들은 특별녹화를 진행하는 등 각별한 정성을 쏟았다.

씨엔블루는 라이브 무대 사전 녹화를 마친 후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 준 팬 분들에게 더욱 감사한 마음 뿐이다. 팬 분들이 즐겨 주셔서 연주하는 우리도 더욱 신이 나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정용화 자작곡 'I'm sorry'로 10개월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