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8kg 감량, "살이 너무 빠져 기성복이 안맞는다"

허가윤 8kg 감량이 화제다.

걸그룹 포미닛의 유닛 그룹 '투윤(2YOON)'으로 돌아온 허가윤이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실이 전해졌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허가윤은 "투윤의 신곡 '24/7'의 안무 연습으로 8kg이 빠졌다"라며 "한 번 춤을 추고 나면 땀이 뻘뻘 난다. 요새 살이 너무 빠져서 기성복 안맞는다. 옷을 줄여서 입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허가윤은 "건강을 걱정해주는 팬들도 늘었다. 운동과 식단조절을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허가윤 8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가윤이 살 더 뺄 곳이 있나?", "허가윤 8kg 감량 대단한데. 비법이 궁금하다", "나도 '24/7' 안무 따라 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가윤과 전지윤의 유닛 그룹 투윤은 '24/7'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