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엔블루 / FNC 제공


씨엔블루가 디자인에 참여한 스페셜 앨범이 발매된다.

밴드 씨엔블루가 디자인한 네 번째 미니앨범 'Re: BLUE'의 스페셜 한정판이 오는 31일 발매된다.

'Re: BLUE' 스페셜 한정판은 멤버 별 네 종류로 제작됐으며, 멤버들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전체 제작에 참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앨범에는 씨엔블루가 직접 그린 그림도 담겨 있으며 미공개 엽서도 수록된다.

소속사는 "멤버들 각자의 취향과 개성이 반영된 음반이니 만큼 팬들의 반응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멤버들이 전 곡 자작곡으로 앨범을 채운 데 이어 하나하나 제작에 참여할 만큼 스페셜 한정판의 소장 가치는 더욱 클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엔블루가 직접 디자인에도 참여했다니 꼭 산다", "씨엔블루 스페셜 앨범도 좋네요", "또 사고 싶다. 소장가치 100%", "씨엔블루 노래도 다 자작곡인데 디자인까지 희귀 아이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틀곡 'I'm sorry'로 컴백 2주차에 접어든 씨엔블루는 이번 주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올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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