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라디오 출연 / 사진 : 51K 제공


소지섭이 10년 만에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오늘(24일) 윤하가 DJ를 맡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래퍼로 돌아온 소지섭이 전격 출연한다.

소지섭 라디오 출연 이유는 자신의 미니앨범 <6시...운동장>의 첫 트랙곡 '소풍'의 피처링을 맡은 윤하와의 의리를 지킨 것. 윤하는 피처링 뿐 아니라 '소풍'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소풍'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소지섭은 '별밤'에서 윤하와 약 1시간 동안 자신의 연기와 음악, 그리고 인생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쏟아낼 예정. 그는 미니앨범 <6시...운동장>에 관한 소개를 비롯해 수록곡 4곡 중 3곡의 작사에 참여한 의미와 뮤지션으로 도전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고 알려졌다.

또, 소지섭의 '추천곡'을 비롯해 여느 방송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인간 소지섭의 토크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소지섭의 두 번째 미니앨범 <6시...운동장>은 오는 25일 오프라인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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