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영재, 힙합 전사들의 생일파티? '훈훈'

비에이피 영재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B.A.P(비에이피)의 보컬 대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재야 생일 축하한다!!! My Br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대현이 공개한 사진은 오늘(24일) 생일을 맞은 영재의 축하 파티 현장. 영재는 중간에서 케익을 들고 있고 그 주변에서 비에이피 멤버들과 플레이 안무팀은 환한 미소와 즐거운 듯한 V포즈를 함께 취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두터운 검정색 패딩과 뉴에라 모자를 매칭해 힙합전사 분위기를 물씬 내고 있다.

영재가 속한 B.A.P는 단 394일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신인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2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B.A.P의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를 개최한다.

한편, 지난 15일 비에이피는 감성힙합곡 '빗소리'를 선공개했으며 오는 2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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