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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FT아일랜드, 훈훈한 두 남성밴드가 뭉친다
훈훈한 두 밴드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가 뭉쳤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오후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씨엔블루, FT아일랜드 멤버들의 무대 뒷모습과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담겨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화제가 되고 있는 티저 영상에 대해 "이번 영상은 FNC 엔터테인먼트 자체 매거진 'the FNC'의 탄생을 알리는 내용으로 29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행 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the FNC'에서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미공개 화보와 스케치가 독점적으로 공개될 것"이라며 "첫 발간호에서는 각각 두 가지 버전의 표지를 FT아일랜드, 씨엔블루가 장식하며 평소 보기 어려웠던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곡 'I'm sorry'로 활발한 활동 중인 씨엔블루는 올해 국내 밴드 최초로 월드 투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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