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홍기 / FNC 제공


인기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최고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

지난 16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서킷에서 열린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 둘째 날(음원 부문) MC를 맡은 이홍기는 이날 인스타일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했다.

이홍기는 “평소 패션에 관심과 흥미가 많은데, 패셔니스타 상까지 받게 되어 행복하고 기쁘다. 감사 드린다” 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15일 골든디스크 첫째 날(음반 부문), 미니앨범 ‘그로운 업’으로 음반 본상을 수상했다. 이홍기의 이번 수상으로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골든디스크 6관왕을 차지하게 됐다.(FT아일랜드 음반 본상, 이홍기 Instyle 패셔니스타 상, 씨엔블루 음반 본상, 씨엔블루 말레이시아 최고 인기상, 주니엘 신인상, 한성호 대표 제작자상)

한편, 이홍기는 FT아일랜드 멤버들과 함께 상하이로 건너가 19일 열리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 'TAKE FTISLAND' 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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