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시크릿 전효성 트위터


시크릿 전효성이 애교 4종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기분좋아서 선물ㅋㅋ 누나나 언니라는 좋은 말냅두고 이모가 뭐니ㅋㅋ 여자도 30부터 시작이야. 애기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단발 웨이브 헤어에 자줏빛 니트를 입고 있는 전효성은 갸름한 턱선이 도드라지는 각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거나 살짝 혀를 내밀며 특유의 눈웃음을 짓고 있다. 또 팬들을 향한 뽀뽀 셀카도 잊지 않았다.

특히 사진과 함께 전효성이 쓴 글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전효성은 걸그룹 멤버답지 않은 구수한 말투로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친근함을 표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말하는거봐~ 귀엽다", "이모라니! 말도 안돼", "대체 누가 그런 소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오는 15~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통해 '토크 댓'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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