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중 / 씨제스 제공


김재중의 “One Kiss”가 공개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5개국 아이튠즈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재중은 어제(8일) 첫 솔로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One Kiss”를 공개하고 국내 벅스, 싸이월드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일본, 싱가폴, 대만, 태국, 베트남 아이튠즈 음악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재중은 록 차트에서는 더 큰 선전을 보였다. 위 5개국에 필리핀,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가 더해진 총 9개국 아이튠즈 락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앨범 발매 전부터 록커 변신에 성공을 실감케 했다.

음반 관계자는 “강렬한 사운드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김재중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또 하나의 트렌디한 곡을 만들어 냈다. 세련된 멜로디에 북-남미, 유럽의 반응도 좋다. 앨범이 발표되면 또 한번 전 세계 음악차트를 강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앨범은 일본 최대 음반 사이트인 타워레코드, HMV, 아마존의 음악 예약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앨범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7일 첫 솔로 미니앨범 ‘Mine’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솔로 공연 ‘Your, My and Mine’은 티켓 판매처의 역대 최장의 서버 마비 사태와 함께 2일분 1만 6천석 전석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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