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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I GOT A BOY, '로맨틱 판타지' 무대서 파워풀한 '비걸' 변신
소녀시대 I GOT A BOY로 돌아왔다.
소녀시대는 1일 방송된 MBC 신년특집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무대를 선사했다.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파워풀하고 세련된 안무와 화려한 패션 감각으로 파워풀한 비걸(B-Girl)을 연상케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각 멤버들의 스페셜 무대, 정규 4집 앨범 신곡 무대 등이 전파를 탔다.
여자들의 수다가 테마인 '아이 갓 어 보이'는 여자들이 친구들과 소소한 수다를 나누는 내용을 유쾌하게 담았다. 여성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가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소녀시대는 뛰어난 가창력과 춤실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또 한 번 가요계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결혼을 가장 빨리할 것 같은 멤버로 '수영'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