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광민, 한파 속 공항패션 살인미소로 '녹이네'

남성그룹 '보이프렌드' 멤버 광민의 '공항미소'가 화제다.

31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광민 공항패션과 공항미소'라는 제목으로 보이프렌드 멤버 광민의 공항사진이 게재되어 시선을 끌고있다.

사진 속 광민은 체크무늬 셔츠에 카키색의 겨울점퍼를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보스패션’(보온성도 살리면서 스타일도 잡는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블랙의 대형백팩으로 패션을 마무리, 순수한 소년의 느낌과 시크한 남성적 매력까지 동시에 어필하고 있는 것.

특히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상큼함이 가득한 화사한 살인 미소로 공항 스탭들은 물론 한류팬들의 심장을 마비시키며 공항미소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항패션의 완성은 꽃미소", "보스패션의 정석", "뭘 입어도 자체발광", "누나가 아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광민이 속한 보이프렌드는 일본에서 음반과 공연 모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新한류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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