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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생일파티, 얼굴에 케이크 범벅 '범인은 조권, 바로 너?'
택연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통해 굴욕의 찰나를 공개했다.
27일 2AM 멤버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택연이 형,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택연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택연은 레스토랑에서 누군가가 던진 듯한 케이크를 뒤집어 쓴 채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생크림으로 범벅이 돼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택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택연은 1988년 12월 27일 생으로 올해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택연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연 생일파티 나도 초대받고 싶다", "택연 생일파티 한 번 격하게 했네", "택연 생일파티 두 번하면 난리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