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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양요섭, ★꼭 닮은 훈훈한 팬덤의 이웃사랑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 팬클럽의 훈훈한 이웃사랑이 눈길을 끈다.
최근 솔로데뷔를 한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의 팬클럽 연합은 그의 첫 솔로앨범인 '더 퍼스트 콜라쥬(The First Collage)' 발매와 돌아오는 1월 5일 양요섭의 생일을 뜻깊게 축하하고자 그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들의 목표금액은 1백만원으로 12월 20일 현재, 48명으로부터 목표금액의 107%인 1,065,000원을 모금한 상태이다. 이는 양요섭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카페인'에 맞게 시각장애인의 복지를 위하여 운영하는 '카페 모아' 3호점의 개점에 필요한 커피머신 및 용품 구입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양요섭 팬클럽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스트가 데뷔한 이후 양요섭의 첫 생일에 기부를 시작, 3년 째 꾸준히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양요섭은 솔로곡 '카페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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