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홍기 / FT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엠카운트다운> MC 자리를 내놓는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홍기가 <엠카운트다운> MC에서 하차한다"며 "제작진이 2주만 한시적으로 불참했다 복귀할 것으로 요청했지만 현재 스케줄상 MC 하차가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현재 영화 <불사조>(가제) 촬영에 한창이며, FT아일랜드의 아시아 투어와 일본 활동 등을 준비 중이다. 제작진의 간곡한 요청으로 잔류를 검토하긴 했지만 빠뜻한 일정으로 결국 최종 하차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편 FT아일랜드는 12월 15,16일 양일간 대만에서 콘서트 <TAKE FTISLAND>를 개최하며, 일본 프로모션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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