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한뼘팬츠 입고 고난이도 다리찢기 'CG 아냐?'

씨스타 멤버 효린의 관능적인 춤사위에 남성 팬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

지난 11월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와 함께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CF 모델로 발탁된 효린은 해당 CF 영상에서 볼륨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초밀착 상의와 한뼘팬츠를 입고 육감적인 댄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격렬한 안무 도중 선보인 고난이도 다리찢기는 마치 CG 효과인 듯한 착각마저 불러 일으킨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다리길이 CG 아님?, "역시 한국의 비욘세", "이렇게 관능적인 다리찢기는 처음", "효린이에게는 뭔가 다른 섹시미가 있다", "유연성 최고.. 진짜 대역인줄 알았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효린이 속한 씨스타는 처음처럼을 비롯해 커피, 자동차, 신발 등 다양한 업종의 CF를 섭렵하며 CF계의 신데렐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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