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라이셀미디어 제공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가요계에 돌아온다.

헬로비너스는 오늘(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오늘 뭐해?'를 공개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오늘 뭐해?'는 데뷔곡 '비너스'를 만든 조영수, 김태현 콤비와 작곡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팝 댄스곡. 특히 작곡가 조영수의 에너지 넘치는 어반 힙합 리듬과 작곡가 김태현의 세련된 편곡, 마지막으로 작사가 김이나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진지한 느낌의 가사가 더해져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헬로비너스는 멤버 각각의 개성 있는 보이스와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팝 'Romantic Love'와 리드 보컬 아라와 앨리스, 라임의 목소리로 사랑에 빠진 소녀 감성을 노래한 'First Love', 어판 미디엄 팝 '똑같아' 등 선물 같은 5곡의 트랙들을 함께 공개한다.

또, 앨범에는 헬로 비너스의 물오른 미모와 다양한 매력을 담은 100여 장의 사진과 멤버별 포토카드가 포함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기다렸어요", "헬로비너스라면 믿고 앨범 살래요", "중독성 강한 노래로 돌아올 것 같네요", "헬로비너스 컴백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13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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