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컴백무대, 12人 '그림자 안무'+전효성 '섹시 독무'까지

시크릿의 '토크 댓' 무대가 공개된다.

오늘(7일) KBS2 '뮤직뱅크'에서 기존 재기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감성적인 음악 '토크 댓(TALK THAT)'으로 돌아온 시크릿이 컴백무대를 갖는다.

지난 4일 공개된 신곡 '토크 댓'은 마이너 코드의 프렌치 일렉이라는 신선한 장르와 함께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뮤직비디오 속 아픔의 눈물을 머금은 시크릿의 새로운 변신에 호평을 받은바 있다.

특히, 앞서 강렬한 포인트 안무로 기대를 모은 만큼 시크릿의 '토크 댓'의 포인트 안무에 기대감이 높아져 있는 상황. 이에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크릿이 이번 '토크 댓'에서는 기존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안무 대신 12인의 안무팀을 등장시켜 시크릿이 아닌 안무팀 위주로 댄스가 진행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크 댓'의 무대는 시크릿이 12명의 안무팀과 뮤지컬 버금가는 초호화 무대를 꾸밀 것으로 전해졌으며 뮤직비디오에서 살짝 보여준 전효성의 독무와 시크릿의 완벽 라이브까지 더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크릿의 '토크 댓'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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