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보이프렌드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6일 오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이프렌드는 두 번째 일본 싱글 앨범 '기미토 댄스댄스댄스(그대와 춤을) 마이레이디-겨울의 연인'의 발매를 기념해 지난 1, 2일 고베 월드 기념 홀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대규모 하이터치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보이프렌드의 신곡을 소개하는 하이터치회에서는 미니 라이브를 시작으로 수 만 명의 팬들이 슈퍼아레나를 가극 매워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데뷔한 지 1년도 안 되는 보이그룹이 슈퍼 아레나 홀을 채운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현지 관계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보이프렌드는 무대에 올라 "이렇게 큰 회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많은 분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신곡 '야누스'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보이프렌드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도쿄돔 시티홀에서 단독 크리스마스 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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