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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솔로곡 '워너두' 완성도 위해 기타 특훈
카라 강지영이 자신의 솔로곡을 위해 기타 수업까지 받는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30일 정오 카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강지영의 솔로곡 '워너 두(Wanna Do)'는 웅장한 스트링 라인이 가미된 록 발라드 곡으로 카라 음악과는 다른 차별화를 시도한 곡이다.
강지영은 록 발라드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직접 기타를 배우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에도 기타 연주를 직접 선보였고 카라의 첫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KARASIA)> 무대에서도 수준급 기타 솜씨를 뽐내 팬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강지영의 솔로 뮤직비디오에서는 초신성 멤버 박건일이 출연했다. '워너 두' 뮤직비디오에서 강지영과 박건일은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영화 <원스>를 연상시키는 스토리로 완벽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기타를 계기로 만난 뮤지션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연기했다.
한편 28일 니콜, 구하라의 솔로곡 공개에 이어 30일(오늘) 강지영, 박규리, 한승연의 솔로곡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카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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