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베트남에서도 뜨거운 인기 '역시 대세돌!'

그룹 틴탑이 베트남에서 뜨거운 인기공세를 받았다.

지난 28일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특집 MBC <쇼! 음악중심> 공연차 베트남을 찾은 틴탑이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날 하노이에 모인 현지 팬들은 자체 제작한 티셔츠 차림에 틴탑의 이름이 적힌 보라색 슬로건을 들고 계속해서 멤버들의 일정을 동행하는 열의를 보였다.

또,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 참석한 멤버들을 위해 팬들은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멤버들과 짧지만 특별한 만남을 가져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아시아돌 틴탑. 그 인기는 어디까지?", "우와 베트남에서도 인기가 많네요", "틴탑 인기는 어디가나 통하는군요", "틴탑 만난 팬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이 출연하는 <쇼! 음악중심> 방송은 오는 12월 8일 오후 4시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