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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선예 결혼 반응, 상당히 '쿨'한 그의 태도?
박진영 선예 결혼 반응이 눈길을 끈다.
선예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의 한 관계자는 "결혼은 개인의 지극한 사생활이다. 그걸 존중해주는 것이 박진영의 철학"라며 박진영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박진영이 소속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대해 다른 아이돌 소속사와 달리 큰 터치를 하지 않는다. 선예가 연애하고 있을 때도, 결혼 관련 이야기를 할 때도 상당히 쿨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들었다"라고 전했다.
선예는 지난 해 11월 SBS '강심장'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할 때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인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적극적으로 연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라고 밝히기도.
박진영 선예 결혼 반응에 누리꾼들은 "박진영 의외로 쿨한모습?", "시집보내는 아비 심정이 나올 줄 알았는데", "선예 다른 회사였으면 결혼할 수 있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07년부터 원더걸스의 리더로 활동했으며 오는 2013년 1월 26일 선교사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