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트 프로젝트' 티저 영상 캡처


'하트 프로젝트'의 윤곽이 드러났다.

28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투브에 '하트 프로젝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12월 초 발매되는 '하트 프로젝트'의 크리스마스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의 티저로 소속 아티스트들인 서인국,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빅스 등이 블랙 슈트를 입고 차례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트 프로젝트'란 소속 아티스들이 모두 참여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표해 왔던 크리스마스 캐롤 싱글이 진화된 형태로, 지난주 'HEART PROJECT'라고 쓰인 의문의 하트 사진을 직접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팬들에게 진심과 마음을 하트로 표현하여 전하는 '하트 프로젝트'는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를 시작으로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젝트의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으로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젤리피쉬 훈남 총출동", "보기만 해도 안구정화", "실력도 비주얼도 모두 갑", "하트프로젝트 너무 기대되요", "믿고 듣는 가수들만 다 모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마스니까'는 오는 12월 초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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