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준 인대 파열 / 사진 : TN엔터테인머트


스매쉬 남현준이 인대 파열에도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그룹 스매쉬 리더 남현준은 지난 10월 중순 안무실에서 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 2개월 간의 요양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남현준은 며칠간의 입원 후 수술을 미루고 진통제를 맞아가며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에 소속사 측은 "앨범 활동을 내년으로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본인 활동 의지가 강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현준은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지킬께>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남현준이 속한 스매쉬는 12월 3~5일 일본 도쿄, 나고야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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