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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2012 MAMA' 4일 앞두고 '여자 신인상' 투표 1위!
주니엘의 첫 신인상 석권이 예상되고 있다.
신곡 '나쁜 사람'으로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는 주니엘이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2 MAMA) 여자 신인상 온라인 투표에서 26일 현재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마감을 4일 앞둔 '2012 MAMA' 투표에서 주니엘은 37.3%의 득표율로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어 그녀의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것.
앞서 주니엘은 지난 6월 '일라일라'로 데뷔해 20주 이상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신인답지 높은 않은 인기를 이어갔다. 주니엘은 이어 지난 20일 신곡 '나쁜 사람'을 발표, 올해 데뷔한 수 많은 신인 중 유일한 여성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에 대해 주니엘은 "워낙 쟁쟁한 후보가 많아 함께 신인상 후보로 거론된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일이다"라며 "'일라일라'를 많이 기억해 주시는 만큼 신곡 '나쁜 사람'으로 주니엘이 누군지 확실히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주니엘은 이어 "신인상은 한 번뿐인 상이라 욕심이 나는 건 사실이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당찬 바람을 전했다.
한편, 주니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원앤원'에는 '나쁜 사람'을 비롯해 주니엘의 첫 자작곡 '소년'뿐 아니라 '오! 해피데이' 등이 수록돼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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