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시크릿이 180도 다른 모습으로 컴백한다.

시크릿 소속사는 "시크릿이 '매직'에 이어 약 3년 만에 신사동호랭이와 작업한 곡인 '토크 댓'으로 오는 12월 컴백한다"고 밝히며 메인 보컬 송지은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신사동호랭이는 비스트의 '쇼크', '숨', '픽션', 포미닛의 '핫이슈', '거울아 거울아', 현아의 '체인지', '버블팝', 티아라의 '보핍보핍', '롤리폴리', 장현승&현아의 '트러블메이커'를 만든 명실공히 당대 최고의 작곡가.

시크릿은 그 동안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무브', '포이즌'까지 강지원&김기범 듀오의 곡으로 활동했으나, 이번에는 신사동호랭이와의 조우로 새로운 변신을 꾀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헤어와는 대조적으로 눈물을 가득 머금고 슬픈 눈빛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지은을 시작으로 시크릿 멤버들의 티저 사진은 오는 12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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