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보이그룹 마이네임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마이네임은 일본 데뷔 싱글에 이어 지난 21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왓츠 업(What's Up)'이 발매 당일 12,948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에 올랐다.

특히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마이네임은 1위에서 5위 중 유일하게 소녀시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외국인 가수로 랭크됐으며, 아직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신인인 마이네임의 저력을 음악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또, 마이네임의 새 싱글 앨범은 22일 오전 기준 오리콘 일간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를 근소한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 측은 "일본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둬 멤버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일본활동을 마무리 하는대로 국내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를 하고 있으며 12월에 첫 일본 제프 단독 콘서트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다음달 15일과 17일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제프 투어 첫 콘서트를 개최하며 일본 팬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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