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이스트 / 플레디스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NU’EST)가 이색 팬 미팅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뉴이스트는 지난 17일 제주도 거주 팬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전동자전거를 체험하며 ‘달콤한 제주도 데이트’란 주제로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뉴이스트가 팬들과 함께 체험한 이카루스(ECARRUS)라고 불리는 전동 자전거는 일렉트로닉 카루스. 즉, 로마시대 전사들이 몰던 전투용 마차를 응용한 제품이다.

뉴이스트 소속사는 “뉴이스트 멤버 백호군의 고향이 제주도이지만, 그간 제주도에서 공연을 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 곳에서 뉴이스트를 응원해 주는 많은 팬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아 뉴이스트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 제주도 팬들을 위해 멤버들과 함께 전동 자전거를 체험하는 미니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주도 팬들 계탔네”, ”나도 저런 꽃 미남들과 특별한 데이트 하고 싶다”, “제주도까지 찾아 가다니 정말 팬 사랑 지극하다”, ”뉴이스트는 진짜 이색 팬 미팅 많이 한다. 부럽다” 등 부러움을 드러냈다.

뉴이스트는 현재 국내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외 프로모션과 함께 다음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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