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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닛, "4인조 또는 5인조로 활동 이어가" 멤버 변화 예고
걸그룹 디유닛이 멤버 변동을 예고했다.
지난 7일 'Luv Me'로 컴백한 디유닛이 다음 활동부터 멤버 변화가 일어날 것을 알렸다.
디유닛 소속사 측은 19일 오전 "디유닛은 멤버가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하는 유닛 형태의 그룹이다. 현재로서는 지금의 3인 체제가 마지막이 될 것 같다. 12월 말경 새로운 멤버가 합류할 예정이다. 앞으로 더 디유닛 만의 새로운 콘셉트와 모습을 보여 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디유닛은 팀의 둘째이자 YG 출신의 유진이 팀을 이끌고 있으며 다음번 활동에서 그녀가 게 될지는 미정인 상태. 또, 새로 추가될 멤버는 1명 내지는 2명으로 4인조 또는 5인조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유닛 기존 멤버 정이 많이 들었는데 새로운 팀도 응원할게요", "유닛그룹 중에서 제일 자유롭게 팀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디유닛 흥해라", "디유닛 지금 멤버도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유닛은 연말까지 'Luv 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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