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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현성, CG 복근 공개..5KG 감량하니 "다비드 됐네!"
보이프렌드의 멤버 현성의 CG 같은 복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15일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이번 앨범을 위해 5KG 감량한 보이프렌드 현성군의 복근 공개! 진짜 야누스가 되었어요^^ 어떤가요? 보이프렌드의 신곡 '야누스'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현성은 CG 수준의 완벽한 초콜렛 복근과 함께, 여심을 자극하는 잔근육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현성 다비드 빙의", "이거 진짜 CG 아님?", "왕자님의 반전복근 ㅠㅠ 감사하무니다", "잔근육에 설레는 내 마음", "보이프렌드 야누스 진짜 대박"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이프렌드의 신곡 ‘야누스’는 화려한 스트링, 감성적 선율의 피아노, 흥겨운 베이스 리듬 위로 보이프렌드의 성숙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뉴웨이브 스타일의 곡. 떠나가는 여자를 두고 그 앞에서는 편히 보내주기 위해 웃지만, 속으로는 아픈 마음과 보내고 싶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남자의 양면성을 표현한 곡이다. 이별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는 두 얼굴의 남자의 모습을 통해 리스너의 강렬한 페이소스를 자극한다.
또한, ‘야누스’의 뮤직비디오는 K-POP의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쟈니브로스가 참여, 유럽의 고성을 옮겨놓은 듯한 거대한 스케일의 세트와 섬세하고 유려한 미장센으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보이프렌드의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특히, 두 얼굴의 야누스로 분한 영민과 광민의 상반된 연기와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한 군무씬은 이번 ‘야누스’ 뮤직비디오의 백미로 손꼽힌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신곡 '야누스'가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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