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2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손담비가 네 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 뮤직비디오 속 외계인 복면을 쓴 이들 사이에 있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최근 손담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갸우뚱 외계인 친구들을 소개한다'는 짧은 소개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업로드되었던 게시물이 다시 회자되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금발 뱅헤어에 외계인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복면을 쓴 이들과 나란히 서서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독특하고 엉뚱한 사진 속 손담비 친구들 '갸우뚱 외계인'의 정체는 '눈물이 주르륵'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확인됐다. 이들은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댄서들로 뮤직비디오에서 손담비와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금발 메텔과 외계인 친구들 같다", "저 복면을 쓰고 숨을 쉴 수 있다니 신기하다", "인형인줄 알았는데 전부 사람이었다니 놀랍다", "무대에 이 복장으로 댄서가 등장할지 궁금하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