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종훈 이재진 /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주지훈에 빙의된 피아노 연주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일상 모습에서 FT아일랜드의 멤버 최종훈은 SBS 주말극 '다섯손가락'의 주지훈을 연상시키는 열정적 피아노 연주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는 곧 일본에서 발표될 아홉번째 싱글 '폴라스타' 작업에 열중인 모습으로 그는 이번 싱글앨범에 자신이 만든 곡 '뷰티풀 월드'를 수록하며 어느 때보다 음악적으로 완성된 싱글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최종훈은 "처음으로 피아노 반주에 맞춰 진지하게 종훈표 발라드를 써 봤는데 그래서 나온 곡이 이번에 수록된 '뷰티풀 월드(Beautiful World)'다. 한 여성을 사랑스럽고 예쁘게 바라보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생각하면서 멜로디를 구상했다"라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멤버 이재진은 대기실에서 귀에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감상 중인 모습으로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이재진은 이번 싱글에 수록된 자작곡 '폴링 포유'에 대해 "집에서 통기타로 구상하다 영감을 받아 멜로디를 썼으며, 사랑하게 된 여자에게 다가갈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FT아일랜드는 국내 정규 4집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에서 아홉번째 싱글 '폴라스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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