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젝스 / DSP미디어 제공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가 일명 ‘데이돌’ 활동을 선언, 매달 특별하게 기념일을 챙긴다.

에이젝스는 앞으로 매달 있을 각종 ‘기념일’을 팬들을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챙긴다. 일명 ‘데이돌프로젝트’로 명명한 이번 이벤트는 간단한 사진 공개에서부터 자신들이 직접 나서 팬들과 기념일을 맞이하는 특별한 만남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에이젝스의 승엽과 승진은 미성년자 이지만 ‘와인데이’를 챙기는 코믹한 인증샷을 SNS에 게재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지난 11일 오전에는 멤버 윤영과 승엽이 개인 SNS와 팬카페를 통해 ‘스페셜 빼빼로 제작기’ 라는 웹툰 형식의 사진과 제작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진에서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직접 빼빼로 만들기에 나선 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이젝스가 만든 스페셜 빼빼로는 다가올 에이젝스의 컴백 첫 방송 현장에 참여한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에이젝스 멤버들은 “‘데이돌’로 활동을 선언한 만큼, 앞으로 에이젝스만의 방법으로 더욱 차별화되고 로맨틱하게 기념일을 챙길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젝스는 11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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