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야누스' 컴백무대서 압도적 미러군무' 선보여

그룹 보이프렌드가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압도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야누스'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보이프렌드는 올 블랙과 대조대는 강렬한 레드 휘장, 골드 액세서리를 과감하게 스타일링해 고전적인 남성미를 과시했다.

특히 보이프렌드는 6명의 백업 댄서와 대립각을 이루며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착각을 주는 '미러군무'를 선보여 스펙타클한 장관을 연출해 방송 직후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보이프렌드의 신곡 '야누스'는 화려한 스트링, 감성적 선율의 피아노, 그루비한 베이스에 어느덧 소년의 티를 벗은 그들만의 성숙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뉴웨이브 스타일의 타이틀곡으로 하반기 가요계를 강타할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야누스' 안무의 백미인 '미러군무'는 보이프렌드와 백업댄서 12명이 혼연일체 되는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신곡 '야누스'로 활동을 이어간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